교육학 강사의 무심한 배달일기

(135) 2021년 11월 16일 - 주저하고 머뭇거린다

by 명중호



저 문을 힘차게 열고 나가면 뭔가 새롭고 신기하고 가슴 떨리는 일이 벌어질까?


아닐 것이다. 그냥 어둡고 휑한, 다만 가로등 불빛 혹은 창에서 흘러나온 불빛이 약간의 위안을 주는 그런 저녁 거리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대부분 저 문 앞에서, 본능적으로 주저 주저 머뭇 머뭇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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