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몰래주식투자 SK이노베이션빵!

by 꽃뜰

나를 걱정시키던 SK이노베이션이 오늘은 빵! 올라주었다. 하하 역시 믿음을 저버리진 않았다. 다행이다. 밤에 맘껏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 좋다. 그것이 여고 때 단짝 친구라면 더더욱. 우린 너무도 많은 추억을 함께 갖고 있으니까. 나의 단짝 친구 S는 그런데 미국에 산다. 어머니 연세가 많으셔서 다니러 왔다. 이제 어느새 몇 개월이 후딱 지나 그녀는 가야 한다. 그래서 우린 매일 밤 통화를 하고 있다. 물론 미국에 있을 때도 하지만 이렇게 내가 밤일 때 그녀도 함께 밤인 같은 시간대에 수다를 떠는 건 또 다르다. 하하 그래서 우린 밤마다 수다를 떨고 있다. 한참 통화 후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그런 거 하면서 말이다. 전화를 끊는 순간 무엇을 말했는지 정말 하나도 생각 안나지만 그만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이야기들이지만 우린 계속 수다를 떤다. 푸하하하


사진 1. 현물 주식. 다시 830만 원대가 되었다.

사진 2. 선물주식. 내일이 둘째 목요일 선물주식 만기일인데 내가 너무 용감했던 것 같다.

사진 3. 선물 주식 예탁금. 1000만 원대에서 그야말로 아슬아슬이다.


나의 손가락을 근질근질하게 만든 차트. 아, 그렇게 나의 사랑을 받았으면 빵! 올라주어야지. 이렇게 비실비실하십니까.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다. 파이팅!



이것 역시 무언가 바닥 턴이 이루어지고 있다. 월봉을 보면 이제야 겨우 5개월선이 20개월선을 처음으로 뚫고 있는데 그래서 나의 눈을 붙들어두고 있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기다려주리라. 파이팅! 아무리 기다려준다 해도 5일선이 20일선 건드리면 그대로 탈락이다. 거기서 난 냉정하다. 와이? 난 아무것도 몰라요 5일선이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할 뿐야요~ 니까. 파이팅!!!



극적으로 살아나 되돌리고는 있는데 양봉이 너무 작다. 에고 코려라.

빵빵 올라가 줄만도 하겠건만 비실 비실이다. 한번 자리 잡은 방향이 쉽게 바뀔 수는 없지 않을까? 에 희망을 걸고 파이팅!

가자 가자 파이팅!

(사진:꽃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