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겨울에 있었던 이야기를
이제 꺼내보내요 :) 출간 계약을 하게 되어서
아직 한참 남았지만 책을 출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정말 예상 못 할 때에 기회가 찾아와서 더 놀랬던 것 같아요
막혔던 벽을 그냥 계속 밀다 보니 벽이 쓰러져서 길이 열린 기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같이 나누고자 이렇게 피드를 올리네요
아마 책은 기존 내용 재구성과 제가 얘기 안 했던 이야기들과 더 풍부한 이야기를 담아낼 것 같아요.
<경기도를 혼자 삽니다> , <글쓰기를 배우다>
두 작품 다 열심히 한번 준비해 볼게요!
2부도 있으니 좀만 기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