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와 인연이 그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요렇게 한번 아주머니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알고 보니 아주머니는 굉장한 인싸셔서 아시는 분들도
많고 이웃분들과 아주 잘 만나시더라고요
인기쟁이 아주머님이었어요
저희 집에 계속 일해주셔서
여러 따듯한 일들로 정이 많이 쌓였어요
같이 나들이를 가기도 하고,
저희 집 오실 때마다 반찬 한두 가지를 싸오시기도 하고
저도 집에 재료 많이 사서 아주머니랑 나누기도 하고
그랬네요 :)
청귤 드린 이후로 아주머니 집에 방문하기 시작하여
정말 종종 밥을 먹으러 가게 되었어요
김포에 드디어 이웃 친구가 생긴 기분이에요
(아주머니 진짜 진짜 요리 잘하세요!)
현재는 아주머니가 팔을 다치셔서 일을 쉬고 계시지만 조만간 다시 만나기를 바라고 자주 전화드리고
있어요. 보고 싶은 아주머니..
재밌게 봐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