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하나 보이지 않는그치비가 오니 당연하지왜 그런 기대를 했을까나도 몰라이렇게 조용히 비가 와서일까나 홀로 바베큐가 끝난 스러져가는 숯불 앞에 있어서일까그것도 아님깊은 산속 이 고요함은당연 별들이 빛날거란 기대감을 갖게 하기 때문일까그것도 아님소주가 다 떨어져 그제서야 하늘을 봐서일까?2017.10.01. 오후 9:49 양평 어느 산속에서
20년간 벤처투자자로 살아왔고 LINE의 3개 계열사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벤처투자와 기업가정신을 연구한 경영학박사이며 간간이 작가로도 활동하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