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묻다

이현우

화살 되어 날아가며 손을 흔든다
잠들지 않는 바꿀 수 없는 나날
눈썹을 휘날리며 사라집니다

꼬리표 달고 살아온 파도타기
양보는 없고 경적만 울립니다
그래도 기죽지 않는 자존심
창가에 손을 얹고 달려갑니다

정해진 신호 곡예사의 짝사랑
쉼 없이 달려가는 롤러코스터
언젠가는 멈춰 서야 만 합니다

브레이크 잡히지 않는 인생
내려놓고 달려서는 안 됩니다
수수께끼 닮은 반전 드라마

허허로이 진실을 찾는 자화상
쉬엄쉬엄 달려가야만 합니다

https://youtu.be/Oej7 Z2 zWFKg
3

%EB%8B%A4%EC%9A%B4%EB%A1%9C%EB%93%9C%ED%8C%8C%EC%9D%BC-170.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포기할 수 없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