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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이현우
엉엉 울다가
방실 방실 웃는다
비개인 뒤 오뉴월 뙤약볕에
기지개펴는 누렁이처럼
눈 마주치며 웃다가
붙잡고 운다
가까운 사람보며
웃는다
낯가림한다
낯선 사람보면 운다
맑은 투명한 호수속에
살아서 그럴까
시인,석좌교수 세계메타버스AI연맹 이사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문학평론가 주)메타인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