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줍는 할머니 19

*박스 줍는 할머니 19


무겁게 굴러가는 불안한 수레바퀴

잠들지 않는 길고 긴 밤을 거닌다


굽은 등을 펴고 당당히 걸으리라

홀로 된 밤을 태워 새벽을 깨우리라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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