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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
by
글로벌연합대학교 인공지능융합소장 이현우교수
Jul 28. 2023
#문학평론
*안도현 시인 "너에게 묻는다" 사상과 특징
연구
"시학과 시" 문학평론가 이현우 교수
1 서론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는 그의 대표작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주제로 한 시입니다. 본 문헌에서는 이 시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며, 나타난 사상과 특징에 대해 구체제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안도현 시인은 이렇게 연탄재를 노래했다.
"너에게 묻는다"
시인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
나를 끝닿는데까지
한번 밀어붙여 보고싶은 것이다.
타고 왔던 트럭에 실려
다시 돌아가면
연탄,
처음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
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한번 보고싶은 것이다...<중략>
시인의 발상이 참으로 위대하다. 연탄재 한 장을 두고 연극처럼 열기와 냉기를 스미게 만든다. 시인은 겨울밤 잠 못 이뤄 뒤척이는 처절한 몸부림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안도현 시인이 해직교사 시절,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곱씹으며 지었다는 시다. 그때 냉엄한 현실 속에서 발견한 차가운 연탄재, 자기 몸을 불사르며 방을 데워주고 라면을 끓여주며 마지막에는 재가되어 버림받는 그 신세를 발견했던 탓이리라.
지금은 우리 삶에서 사라진 연탄. 그 이름은 원래 19공탄이었다. 훨훨 타올라 세상 모든 것을 펄펄 끓이고, 태울만큼 태우다 가라는 주문이 들어있다. 한번이지만 남을 위해 뜨거운 삶으로 살다 가라는 지엄한 명령이 들어있다.
그것은 이타적(利他的) 삶으로 생을 마감한 우리 어머니의 삶이기도 했다.
그 속에는 고난의 거친 풍파를 견뎌낸 어머니의 주름살도 있었고 주렁주렁 달린 새끼들의 웃음도 묻어있었다. 그러다가 연탄재가 골목에서 치워질 때면 어느덧 개나리가 피어난 새봄이 되곤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삶도 다음 세대로 고개를 넘었다.
그런 의미에서 연탄재는 우리들의 불꽃같은 청춘의 상징이다.
2 본론
•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환성: "연탄재를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는 시인의 눈으로 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시간의 흐름과 자연의 순환성은 인간 삶의 일상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줍니다.
• 자연과 인간의 조화: 시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강조합니다. 자연을 함부로 파괴하거나 차지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 자아와의 대면과 성찰: 시인은 자연 속 연탄재를 통해 자아와의 대면과 내면의 성찰을 시도합니다. 자연과 조화로운 대화를 통해 우리는 자기를 발견하고, 인생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 유혹과 욕망의 표상: "연탄재"는 유혹과 욕망의 상징적인 요소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과 탐욕은 자연에 해를 끼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경계를 상기시킵니다.
• 간결한 시적 표현과 은유의 아름다움: 시는 간결하면서도 은유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해석과 생각의 자유를 부여합니다.
• 자연 속에서의 자유와 해방: 시인은 자연 속에서의 자유로움과 해방을 표현합니다. 자연은 우리로 하여금 현실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게 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꿈꾸게 합니다.
• 힘과 무력에 대한 인식: "연탄재"를 통해 시인은 자연의 힘과 우리의 무력함에 대해 인식합니다. 우리는 자연과 함께 공존함으로써 자신의 한계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 독자의 공감과 감동: "연탄재를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는 독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주는 시입니다. 자연과의 조화와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은 독자들에게 감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인간의 존재와 유익성에 대한 사유: 시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유익성에 대한 사유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자연과 함께 존재함으로써 인간적인 가치와 목적을 발견하고, 더 높은 의미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3 결론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성찰, 환경 보호의 중요성, 그리고 인간의 존재와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는 시입니다.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브렌치스토리 brunchstory 작가들 모임
. 신문 장성투데이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편집국칼럼
keyword
시인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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