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한국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혁신하고 강화하기 위해 중요한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력은 한국 시장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며, AI 생태계의 전반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단순한 기술적 발전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와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산업을 재편하고 글로벌 경제를 재정의해 나가면서, 한국 기술 분야의 주요 기업인 KT는 내년을 위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중요한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KT는 한국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재편하며, 투자와 협력을 통해 강력한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발표는 2024년 10월 10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AICT 사업 전략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KT의 김영섭 대표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실제적이고 지역에 적합한 안전한 AI 응용을 목표로 하는 여정을 강조했습니다.
한국형 AI 청사진: GPT-4o와 파이 모델
KT와 MS의 파트너십의 중심에는 한국의 맥락에 맞춘 AI 모델 개발이 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 중에는 한국어 버전의 GPT-4o와 MS의 소형 언어 모델(sLM)인 Phi 3.5가 포함됩니다. GPT-4o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한국어의 맥락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설계되었으며, Phi 3.5는 경량화된 모델로 공공 및 금융 등 특정 산업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모델들은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한국어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 규제, 사회적 역학에 대한 세밀한 이해를 담고자 설계되었습니다. 목표는 공공 및 금융 부문에서 맞춤형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한 산업별 AI 도구를 도입하여 다양한 사용자가 더 쉽게 접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맞춤형 AI 모델은 KT의 더 넓은 '한국형 AI' 비전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데이터, 규제, 언어 등 지역적 조건에 맞게 AI를 최적화함으로써, KT는 AI 기술이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국내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준수하도록 보장하려고 합니다. 이 전략은 안전성, 윤리성, 신뢰성을 우선시하는 광범위한 AI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대중의 신뢰를 높이고 한국 시장에서의 AI 채택을 더욱 깊이 있게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및 교육: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구축
이러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KT는 데이터 수집 및 학습을 위한 여러 가지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교육, 역사, 문화 분야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AI 모델 학습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교육, 역사, 문화에 걸친 데이터를 중심으로 KT는 AI 서비스의 기초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KT는 MS의 대화형 AI인 '코파일럿'을 자사 서비스에 도입하여 고품질의 AI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MS의 글로벌 AI 전문성을 반영한 매끄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협력의 일환으로, KT와 MS는 2024년까지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동 설립하여 기술 연구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투자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이 센터는 기술 산업 내 신입 기업을 육성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요람 역할을 할 것입니다. KT의 인재 육성은 AI와 클라우드 전환 전문가로서 세계적인 인재 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발표 중 하나는 'AX(AI 전환) 전문기업' 설립 계획입니다. 이 전문기업은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AI 솔루션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제조,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AI 기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혁신을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기업들은 2024년 초에 설립되어 연구를 실제 산업 응용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KT는 AI의 기초 연구 단계에만 머물지 않고, AI를 직장과 산업 환경에 직접 통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적인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I 및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KT-MS 협력은 AI 기술 확장에서 중요한 문제인 보안 및 규제 준수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시장을 위해 KT와 MS는 공공 및 금융 부문에서 엄격한 지역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노력은 2024년 1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책임 있고 안전한 AI 응용을 중시하는 KT의 초점과 일치합니다.
KT의 정우진 컨설팅그룹장 전무는 주요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과의 AI 도입 협의가 진행 중이며, 규제 승인을 받은 후 2024년 초에 고객 성공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빠른 기술 구현과 신중한 규제 준수를 균형 있게 맞추려는 KT의 노력을 나타냅니다.
인프라 측면에서 KT는 기존 통신 기술(CT) 사업을 현대화하고 6G 연구를 확장하며,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GPU 및 NPU 기술과 같은 고급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포함하며, 점점 더 복잡해지는 AI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강화된 계산 능력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KT의 AI 비전: 경쟁을 넘어
KT의 미래에 대해 김영섭 대표는 “AI 기술의 고도화와 규모의 확장은 이미 방향이 정해졌다고 본다. KT가 빅테크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KT가 빅테크 기업들과의 직접 경쟁에서 따라잡기란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KT는 주권 AI 클라우드 인프라에 집중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선도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체적인 틈새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글로벌 기술 대기업들이 지배하는 경쟁에서 KT를 추종자가 아닌, 지역에 적합하고 관련성 있는 AI 서비스를 창출하는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게 합니다.
이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통해, KT와 MS는 한국의 AI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KT를 한국 디지털 미래의 중심적인 플레이어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협업, 산업별 AI 모델, 인재 개발, 보안 중심의 배포를 우선시함으로써, KT와 MS는 한국에서의 AI 참여를 재정의하고, 산업과 개인,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독특한 한국형 AI 환경을 조성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