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노랫말)

이현우

잠들지 않는 창밖의 가로등
참을 수 없는 그리움 인가

책을 보아도 눈만 감으면
살며시 떠오르는 하얀 얼굴

누가 내 마음 알까
가슴만 콩닥콩닥

눈치채지 않을까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들키지 않으려고
몰래 훔친 그대의 미소

다시 한번 전화할까
가슴만 콩닥콩닥

빨갛게 물든 사랑
줄까?
말까?

언제 한 번 만나려나
가슴만 콩닥콩닥


* 작가 후기
사춘기 막둥이 아들 좋은 사랑
하기를 바라며 써 본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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