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원을 돌아서며

#추모공원을 돌아서며


박영자


말없이 혼자라는
남겨진다는 서러움들은

허허로이 걷는 아쉬움
떠나보내지 못한 당신의 얼굴

가슴속에 차곡차곡 묻어두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익숙하지 못한 외로움은
혼자 남은 밤을 서성입니다



★ 작가 후기
어머님 추모공원에 다녀오시고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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