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전 단계, 경도인지장애 말하기 특징 4가지

안녕하세요 언어치료실

이런 변화, 느껴지셨나요?

경도인지장애(MCI)는 치매로 이행될 수 있는 중간 단계로, 인지 기능이 일부 저하되지만 일상생활은 어느 정도 유지되는 상태예요.

그렇다 보니 처음에는 단순한 노화로 오해하기도 하죠.


하지만 말하기 습관에서 뚜렷한 변화가 보인다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해요.

정상 노년층과는 다른, 대표적인 4가지 말하기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1. 간투사 사용 증가

“음…”, “어…”, “그…”

말을 시작하기 전 머뭇거리며 간투사를 자주 사용해요.

생각을 정리하거나 단어를 떠올리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나옵니다.


2. 말을 반복하거나 수정

이미 했던 말을 다시 말하거나 “아니… 그게 아니라…”와 같은 수정 표현을 자주 써요.

생각한 것과 말한 내용이 어긋나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되죠.


3. 느린 말 속도

대화를 이어가려는 의지는 있지만 단어 선택과 문장 구성에 시간이 걸리면서 전체적인 말 속도가 느려져요.


4. 단어 찾는 데 어려움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금방 나오지 않아 비슷한 말로 돌려 말하거나 한참을 머뭇거리기도 해요.


이런 말하기 습관은 인지 기능 저하의 신호일 수 있어요.

보호자분들께서는 이해와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에 함께해 주세요.

또한, 언어치료를 병행하면 말하기 능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언어치료가 고민된다면, 아래 웹사이트에서 무료 상담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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