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헷갈리네요 벌써...
책 방송을 하겠다고 지원해서 블라블라 보이스크루 1기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베타서비스 기간이라 1기들은 회원가입을 하고 테스트를 하고 설문조사를 작성해서 발송해야 합니다. 실제 방송 시작은 다음 주, 월요일 11월 9일 이후 부터 가능.
그런데 벌써부터 헷갈리는 게 많네요.
문의 메일을 방금 전에 보내긴 했는데...
일단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디는 블로그나 브런치나 인스타나 모두 동일한 "지인". 영어로는 "Jyn".
밑에 블라블라 보이스크루 아이디가 "zbg1297"이라고 나옵니다.
어쩐지 별로 이쁘게 안 보이네요. 변경도 안되고 지워지지도 않고 그냥 저렇게 떠요.
방송 제목은 "지인의 책방"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방송 직전에만 선정할 수 있는 모양이에요.
테스트 방송에서는 적을 수 있었는데, 제 개인 홈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할텐데,
특히 마라톤, SF, 영화 원작 작품들, 그리고 신간 및 베스트셀러들을 다루려고 합니다.
...네, 사실 위의 5개 종류의 책 방송 중 정확히 앞으로 3개월 동안 무얼 해야하리는 못 정했어요. ;;;;
방송 시스템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걸 하게 될 것 같지만... 오늘 테스트 방송을 해보니 좀 헷갈립니다.
당황스러웠던 게 몇 가지 있었는데 일단
1. 카테고리가 8개뿐.
일상, dj음악, asmr, 힐링, 직장인, 연애, 취미, 지식.
이렇게 8개에요.
저는 책 방송을 할거니 일단 지식 카테고리를 선택했는데...
취미 카테고리를 선택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2. 모두 라이브????
그리고 놀랐던 건, 녹음 체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마이크 끼고 라이브로 방송해야 해요. 깜짝 놀랐습니다.
당연히 녹음 방송이라 생각했고, 벼락치기 편집 공부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었는데...
책 방송을, 그것도 라이브를 - 누가 들을까 벌써부터 고민이 됩니다.
...벽 보고 말하는 기분이겠구나, 싶어서 갑자기 머리가 찌근.
저는 여기에 누굴 초대하고 커뮤니티를 만들고, 이런 것도 없어서.... 이거 참.
주변에 블로그 활동에 대해서 일절 말하지도 않고, 인터넷 상에서 카페나 어디 가입해서 활동하지도 않으니 이럴 때 참 난감하네요.
3. 친구를 초대하라고????
그러니 당연히 나를 응원해 줄 수 있는 초대할 친구도, 사람도 없습니다. ...계속 난감하네요.
그래도 혹시나 링크 남겨봅니다.
https://forms.gle/ZJVGXHTVKAkHjeRF9
여기 들어가시면 된다는데, 사실 이 설문조사도 헷갈려요.
추천인 성함을 쓰라고 나오는데...
그냥 제 아이디 -
지인
Jyn
아니면 여기서 준 아이디
zbg1297
이걸로 기입하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생방으로 해야한다니 이게 가장... 아우.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