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만들기
또 하나의 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쓰인 이야기들을 가지고 전자책을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7일간의 과정으로 한 출판사와 협업해서 만들고 있네. 오늘은 표지를 만드는 날입니다.
미리캔버스라는 사이트에서 책 표지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완성본은 아니고 시안인 데다 처음 만들어서 많이 어색합니다. 하지만 도전하는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브런치에 이미 올라왔던 글입니다. 올라왔던 글 중에서 세금 이야기만 골라서 하나의 책으로 엮은 셈이죠. 문맥에 많지 않은 글을 조금 고치고 가독성 있게 표를 넣고 내용을 조금 더 보완했네요. 아마도 9,780원에 인터넷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차>
쌈짓돈 - 손에 쥐어진 돈이 없다고 세금이 나오지 않는 건 아니다.
그놈의 오피스텔 - 집은 파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절세 신고 - 상속세 신고로 세금을 아끼는 법
분실의 대가 - 계약서를 잃었는데 세금도 내라?
양복 입은 신사 - 오피스텔도 주택입니다.
집주소 그게 어때서 - 팔고 나서 후회하지 말자
절세팁 - 세금에 만병통치약은 없다
해외 거주=한국 상속세 NO? - 상속세에 대한 오해
상속추정 - 받은 게 없는데 세금을 내야 한다?
세금의 달 - 5월이라는 무서운 달
연말정산 꿀팁은 아니지만 - 이것만은 피합시다
세금 사기 - 이렇게 속지는 맙시다
무엇이든 처음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두 번, 세 번 반복이 되면 숙달이 되겠지요? 조만간 전자책 출간이 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