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CPA 시험조건부터 과정까지 같이 알아볼까요

by 전체시상

https://pf.kakao.com/_xoaZrxj/chat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CPA 시험조건에

대해 같이 알아볼

취준생 김0진입니다



CPA 시험조건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죠



우선 CPA란 공인회계사

테스트를 말하는데요



이 시험은 응시자격을 갖춘 후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는



공인회계사에 합격해서

자격을 취득하는 거예요



회계사는 사회적 지위도 높고

연봉도 꽤 높기 때문에



특히 문과 계열에서

많이들 도전하시는 편이에요



저도 마찬가지로,

4년제 문과 계열을 졸업했지만



마땅히 진로를 정하지도 못 하고

있던 중에 친구가 공인회계사를 알아보길래,

같이 합세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금융감독원 주관이라고 해서

금감원 사이트에서

CPA 시험조건부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CPA는 금감원에서 지정한 과목들을

이수하고 영어 성적을 맞추면 됐어요



지정 수업과 점수는

세무 12점, 경영 6점,

경제 3점, 정보/IT 3점이었구요



수업 개수로 치면

세무 4개, 경영 2개,

경제 1개, 정보/IT 1개입니다



법이 한 번 변경되면서

경영학이 9점에서 6점으로,

IT가 3점 추가됐어요



영어 성적은 토익, 텝스, 지텔프 등

공인 영어 중 하나

일정 점수 넘어야 했는데요



토익은 700점 이상,

텝스 340점 이상,



지텔프 LEVEL 2 65점 이상,

플렉스 625점 이상,



아이엘츠 4.5 이상이

기준이었습니다



저는 우선 토익은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놨었고



유효 기간도 넉넉한 편이었어서

나머지 과목들을 듣고 테스트

대비하는 데에 집중했어요



그런데 이 수업들을 대체

어디서 들어야 하나

처음에는 너무 막막했죠



이게 한 학기 정도

분량으로 알고 있는데



이걸 위해서 대학에

다시 다녀야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었죠



그래서 친구랑 상의를 해보고

인터넷도 많이 뒤져봤어요



그랬더니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로

이 강의들을 이수할 수 있었고

이것도 학점으로 인정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선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지정

과목을 듣기로 했어요



학은제를 택한 이유는

온라인으로 쉽게 이수하고

회계사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였죠




학은제에 대해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 제도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가 평생교육제도로,



학교에 직접 가지 않아도

수업을 듣거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예요



이건 고등학교 졸업만 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연령 제한도 없어서

정말 열려있는 제도라고 생각돼요



비용과 시간도

일반 학교나 대학에

다니는 것보다 부담이 적구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저는 학은제가 정말 합리적이고



스케쥴 관리도 자유로울 듯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온라인 강의는

이수하기가 정말 편하고 쉬웠어요



온라인 강의는 총 15주 과정으로,

일주일에 한 개씩 수업이 올라오는데요



PC든 모바일이든

틀어놓고 있기만 하면

출석이 인정됐어요



저같은 경우는 태블릿으로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밥먹으면서 태블릿으로도

많이 듣고 어디 이동하면서

핸드폰으로도 많이 들었죠



그렇게 성실히 출석을 하고.

과제와 중간, 기말도 있었는데요



사실 이 정도는 쉽게

쉽게 했던 것 같아요



실제로 과제와 중간,

기말의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았고



학습멘토 선생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셨어요



과제는 A4 2장 분량 정도였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회계사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있는 선에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참고자료 찾는 사이트를

알려주신다거나 하는 방식으로요



중간, 기말도 객관식에다가

학습자료 조금만 공부해보면



거의 다 맞을 수

있을 정도로 쉬웠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물론

선생님께서도 도와주셨구요



이렇게 24점

한 학기를 마쳤더니

CPA 시험조건이 완료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전부 수료하고

나서는 행정 처리를 해야 했어요.



하지만 이것도 제가

공부하는 데 최대한 방해되지 않게끔



때가 되면 선생님께서

알림을 주시곤 했어요



사실 이거는 일정만

잘 체크해두고 클릭만 하면



되는 거라서 이것도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학습자 등록, 학점인정신청

이렇게 총 2번만 하면 되었는데요



학습자 등록과 학점인정신청은

1/4/7/10월에 하면 됩니다



이렇게 행정처리까지

다 마치고 저는 드디어

CPA 시험조건을 맞추게 되었어요



지정 과목 이수, 공인 영어 성적,

행정처리까지 다 완료했으니깐요ㅎㅎ



CPA는 2번에 걸친

시험에 합격해야



관련 직무에서

일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저는 우선 올해 2월

치뤄진 1차에 응시했구요

결과는 다행히 합격한 상태예요



그 과정은 어땠냐면요

3교시 5과목

객관식 필기로 진행이 됐구요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

이렇게 5과목이었어요



5지선다에 객관식이었고

각 과목마다 40문항이 배정되었어요



쌀집계산기만 허용되고

공학용 계산기는 안 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올해는 1차 경쟁률이

4.9대 1 정도로,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하네요



2차는 6/28~29에 시행되구요

2차는 주관식 필기로,

경쟁률이 4:1 정도라고 들었어요



2차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고,

1일차에 세법개론, 재무관리, 회계감사,



2일차에 원가회계, 재무회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시간은 재무회계 150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120분씩이에요



얼마 안 남은 만큼

정말 열심히 불태우고 있어요



오늘 저와 같이 CPA 시험조건에

대해 알아보신 것 어떠셨나요?



제 경험담을 통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요



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모두 힘내서



열공하시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https://pf.kakao.com/_xoaZrxj/chat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기사 106학점 학점은행제로 쉽게 맞추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