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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시각디자인으로 실습없이 가자~!

by 전체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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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학력개선의 필요성

2. 실습없이 학력개선 하는 법

3. 다양한 학점은행제 이수 방법

4. 멘토 소개 및 마무리


1. 학력개선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D



학점은행제 시각디자인으로

실습없이 학력 개선에

성공한 황0진입니다.

예대를 졸업한 후

웹디자인 회사에서

일을 하던 중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을 가졌다는

기쁨을 누렸지만


회사를 다닐 수록

제 학력때문에 저만

고립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봉 조건이나

승진 기회도 달랐고


일감이 들어오는 것도

다르다는 것을

확 느끼게 됐어요.


그래서 학력개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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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습없이 학력개선 하는 법


방법을 알아보니

학점은행제 시각디자인을 하게 되면


실습없이도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더라구요.


학점은행제 시각디자인을

하기로 마음먹고 더 알아보았어요.


학은제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로,


대학에 다니지 않아도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나이 제한없이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엔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도

많이들 도전하신다고 해요.


저는 제 나이도

좀 늦었다 생각했는데

정말 부끄러워지네요.


그리고 학은제는

타겟층이 굉장히 다양해요.


저처럼 학력개선이 필요한 직장인,

편입/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분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득을 볼 수 있어요.


사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요즘 일을 다시 알아볼까 생각하시며


경력단절로 고민 중이셨거든요.

어머니께도 학은제를 알려드리려구요.


제가 학은제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점이었어요.


일반 대학과 비교를 해볼게요.


우선 정규 대학은 학년제여서

4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야

졸업장을 받을 수 있잖아요.


반면 학은제는 과정에 따라

짧게는 3~4개월,


길어봐야 2년 반정도

걸린다고 해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학은제는 학점제인데

학점인정종류가 많기 때문이에요.


크게 온라인 강의, 자격증,

독학사, 전적대

이렇게 4개가 있는데


이 4가지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뒤에 가서 더

말씀드릴게요.


어쨌든 온라인 강의만 들으면

사실 거의 대학만큼

시간이 걸릴 수도 있긴 한데


나머지 방법들을

같이 병행하면


그만큼 강의 학점을

대체하는 거니까

기간이 확 줄어들죠.


비용도 마찬가지로

강의 외적인 방법들을

같이 활용하면


들어야 하는 수업 개수가 빠지면서

학비도 그만큼 같이 빠지게 되어

학비가 저렴해져요.


전 학점은행제 시각디자인 후기를

이것저것 읽어보다가


학습멘토라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멘토님들 후기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신뢰가 가는 선생님께

연락을 취해봤죠.


선생님은 가장 먼저

최종학력, 희망과정,

희망기간 등을 여쭤보셨죠.


전 예대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다가


학력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최대한 빠르게 학위를


업그레이드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어요.


멘토쌤은 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플랜을 금방 짜주셨어요.


참고로 저희 쌤은

별도의 상담비나 플랜비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우선 학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총 140점이 필요한데


이 140점 중 80은

전적대에서 가져올 수 있었고


나머지 60점은 강의 두 학기 42점,

보유자격증 1개 20점으로 채우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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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양한 학점은행제 이수 방법


그럼 이제 제가 경험했던

학은제 후기를 적어볼게요.


우선 온라인 수업은

총 15주 과정으로


과목당 일주일에 한 개씩

강의가 올라옵니다.


이 강의 영상을

2주 안에만 보면

출석으로 인정이 돼요.


컴퓨터도 되고

태블릿,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어서


저는 제게 가장 편한

핸드폰으로 틈틈이 봤어요.


출퇴근하면서도 보고

밥 먹을 때도 보고


집안일 하면서도

틈틈이 들어놨어요.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이 방법이 가장 낫더라구요.


출석만 잘 해도

과락은 면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정말 성실히 임했어요.


과제랑 시험도 있긴 했는데요.

사실 이건 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걱정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우선 과제는 주제에 맞는

의견을 제출하는 건데

A4 2장 분량 정도였어요.


멘토 선생님께서 참고자료가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잘 정리하고 활용해보았어요.


시험은 거의 객관식에다

학습자료 좀만 공부하면

풀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었어요.


선생님께서 공부법이나

꿀팁같은 것들

대방출 해주셔서


이것도 어렵지 않게

점수를 잘 받았답니다.


이렇게 한 학기 해보니,

마지막 학기는 더욱 쉬웠죠.


사실 온라인 강의로 하는 게

제일 쉽고 편하긴 한데


연간이수제한이 한 학기 24점,

1년에 42점까지 걸려있어서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자격증, 독학사까지 하게 됐어요.


자격증은 제가 다행히 가지고 있던

시각디자인기사로 20점을 얻게 됐어요.


자격증으로 학점을 얻는

방법 역시 간단한데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정하는

국가 공인 라이선스를 취득하시면 돼요.


시각디자인은 이외에도

GTQ, GTQi,

게임그래픽전문가 자격증 등이

전공으로 인정됩니다.


각 과정마다 전공으로 인정되는

자격증과 학점이 다르기 때문에


국평원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적대는 이전에 다녔던

대학에서 점수를 가져오는 건데


2년제 대학 기준으로 최대 80,

3년제 기준 최대 120,


4년제는 중퇴자만 최대 140점까지

당겨올 수 있습니다.


저는 2년제 예술대학을 나와서

80점을 일단 인정받고

학은제를 하게 됐어요.


이건 학생이 별도로

할 일은 없었고


성적증명서만 멘토

선생님께 제출하면


선생님이 플랜에

반영하는 식으로 진행됐어요.


이렇게 총 142점을 얻게 되어

2점 절삭해서 총 140점 채우게 됐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독학사라는 게 있는데요.


독학사는 대학판

검정고시라고 보시면 되고


합격하면 각 과정별로

최대 20/30/30/30 점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마지막으로

행정처리까지 마무리하고


학점은행제 시각디자인

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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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멘토 소개 및 마무리


이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는 학점은행제 시각디자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써보았거든요.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멘토 선생님의 문의처를


한 번 남겨드리며

오늘 글은 마쳐보겠습니다.


별도의 상담비나 플랜비는

발생하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편하게

연락 한 번 해보세요.


그럼 여러분의 미래를

그 누구보다 응원하며

이만 글은 줄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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