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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플래너 잘 만나야 해요

by 전체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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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오늘 학점은행제 플래너

잘 만나야 하는 이유와


잘 만나는 법에 대해

말씀드릴 20대 직장인 강0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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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직장이 적성에도

크게 맞지 않았고


어딘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보여서

이직을 하고자 했어요.


그런데 제가 희망하는 직장은

이전 직장과는


전혀 다른 분야라서

학은제를 이용하게 됐어요.


학은제란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제도로,

대학에 직접 가지 않아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예요.


나이 제한도 없이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엔 중년분들부터

연세가 더 지긋하신 분들까지

많이들 이용하고 계시다고 해요.


이렇게 열려있는 제도인만큼

다양한 분들이 학은제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학력 개선이 필요한 분들,

대학원이나 편입을 진학하려는 학생들,


이직 혹은 취업을 준비하는 직장인들,

자격증 취득하려는 분들,


은퇴 후의 삶을 설계하는 중년분들 등

타겟층이 아주 다양해요.


이외에도 학은제는

장점이 아주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특장점은

학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수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데요.


온라인 강의, 자격증,

독학사, 전적대 등의

방법이 있는데


온라인 강의 과목별로

등록을 받아


그 과목수대로

결제를 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대체 방법이

3가지나 더 있으니,


혹시나 학비가 부담스럽다 하면

다른 방법들로 대체하면 됩니다.


연간이수제한으로 1년에 42학점밖에

듣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겠다 싶을 때

다른 것들로 강의를 대체하면

그만큼 시간이 단축되겠죠?


이렇게 좋은 점이

참 많은 제도예요.


학은제를 검색해보니

각종 블로그 후기글부터

광고성 글까지 정보가 정말 많았어요.


학점은행제 플래너

추천해주는 글도 많았구요.


저는 그런 후기성 글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읽어가면서

문의를 여기저기 넣어봤어요.


우선 장단점이 다 있더라구요.


어떤 멘토는 조금

비용이 있는 교육원에


소속되어 있긴 하지만

그만큼 관리를 잘 해주고


또다른 멘토는

학생 관리를 해주진 않지만

비용은 조금 싼 편으로요.


저는 사실 부끄럽지만

그 당시에 비용에서

많은 차이가 나길래


값싼 학비에 현혹되어

저가교육원에 소속된 멘토를

선택하게 됐어요.


그때 지금의 학점은행제 플래너를 만났더라면

하고 매일같이 후회하긴 하는데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패기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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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학점은행제 플래너 추천 글을 보고

그 당시 플래너에게 전화를 걸어봤어요.


패키지로 해야 과목당 비용이

최저가가 된다는 말에 혹해서

3학기씩이나 한번에 결제를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합리적 소비를 했다는 생각에

신나서 기분이 좋은 상태로


당시 멘토와 상담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불안한 느낌이 오는 거예요.


플랜을 짜주신다고 해서 받아봤는데

제가 알아본 부분이랑 좀 맞지가 않았어요



그 당시에는 그 분을 믿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 부분에 대해 물어봤어요.


처음엔 본인이 맞다고 하더니

나중에 가서는 그 부분을 수정해서

플랜을 다시 주는 거예요.


그리고 온라인 강의 이수하는 게

쉽다면서 많은 학점을 듣게 해놓고

과제나 시험에 대한 도움이 일절 없었어요.


행정처리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려놓기만 하고


들어가서 봐라

이런 식이더라구요.


안내나 알림 등

스케쥴 관리는 전혀 없었구요.


사실 이건 비밀인데

정말 질낮은 교육원은


과락을 유도해서

재수강까지 하게 만드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멘토와 선생님이라는

이름을 달고


학생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그런 곳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당시 저의

학점은행제 플래너는


저녁 6시 이후면

연락이 되질 않았어요.


저는 직장인이어서

퇴근하고나서야 연락이 가능한데


그 분은 6시만 지나면

사라지시더라구요.


학생에 대한 책임감이

정말 없어보였어요.


저는 이 곳을 만나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늘어나고


이런 저런 점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서

요목조목 다 따져봤지만


절반 이상 들으면

또 환불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눈물을 머금고 돈만 날려버렸죠.


저는 또다시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학은제를 떠나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직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아서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이번엔 제대로 된


학점은행제 플래너 추천을 받아보자!

해서 다시 꼼꼼히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현재 만난 교육원에

다시 등록해서

지금의 멘토님을 만나게 됐어요.


이분을 만나니

사람들이 명품을 쓰는 데는

이유가 다 있구나 싶더라구요.


여기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관리를 정말 잘 해주시더라구요.


우선 멘토님이 플랜을 짜주셨는데

일전에 처음 받아본

플랜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제가 아무래도 이전에

데인 경험이 있다보니


의심을 품고

질문도 많이 했는데요.


제가 질문한 부분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합리적인 플랜이라고

설득이 되는 거예요.


실제로 이 플랜으로

학위도, 자격증도

무사히 다 받게 됐어요.


그리고 이번 멘토님은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


도움을 많이 주셔서

정말 쉽게 이수할 수 있었어요.


출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며

출석만 잘 해도

과락은 면한다고 알려주셨구요.


과제랑 시험도

참고자료랑 시험 잘 보는


팁같은 것을 공유해주셔서

예전보다 너무 쉽게 완료했어요.


당연히 과제 제출기한과

시험 일정에 맞추어

알림을 주신 건 물론이었구요.


행정처리는 처음부터

강조해서 말씀해주시고


때가 되면 따로 카톡으로

메뉴얼과 일정 알림을 해주셔서

놓치지 않고 잘 했어요.


이렇게 과락은 커녕

성적이 아주 잘 나오기까지 했어요.


학점은행제 플래너 추천 글을

잘 분별해서 봤더라면


일전의 실수는 없었을텐데

과거의 제가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의

학점은행제 플래너님을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지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교육원이나 플래너 고를 때

많은 분들이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우실텐데요.


이때 비용은 무조건 싸다고해서,

패키지로 살 수 있다고 해서

합리적인 게 절대 아니에요.


겉으로 그렇게 보이려고

눈속임만 할 뿐이죠.


비용 외적으로

전문 멘토가 있는지 없는지,

학생 관리는 잘 되는지,


환불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잘 고려하셔서 선택하셔야 해요.


오히려 비용을 생각하신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한번에 제대로 된

교육원을 만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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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학점은행제 플래너에 관한

글을 써보았는데요.


저의 상처받은 경험을 녹아내어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을 하지 않도록

후기를 써보았어요.


제게 도움 많이 주셨던

멘토 선생님 연락처 남겨드리고 가니,

한 번 무료로 상담 받아 보세요.


별도의 상담비나

플랜비는 발생하지 않구요.


교육부에서 정식으로 인가받은

교육원 소속인 선생님이기

때문에 믿으셔도 됩니다.


여러분들은 진심으로 하고자

하셨던 일들 한 번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며

이만 글은 마쳐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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