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헤이딜러 Jul 19. 2016

2004 기아 오피러스 GH270 최고급형 시승기

차알못시승기

추천 엔진 & 등급 
2003년 3월 출시된 기아 오피러스는 
현대 다이너스티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고급 대형 세단인데요.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곡선 위주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합니다. 
한때 현대 에쿠스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고급 세단 시장을 

독점했던 모델입니다.


구매팁 
추천등급 : GH270 최고급형 기본
GH270 최고급형 등급은 5단자동변속기, 
가스 쇼바, HID 조사각도 조절기능 내장, 
4방향 전동시트, 앞뒤 열선시트, 
천연가죽핸들, 오토라이트, JBL 
스피커시스템, 4인치 모니터 가 포함된 
GH270 최고급형을 추천드립니다.


외부 디자인 둘러보기 
부드러운 곡선의 아름다움

직선 위주의 경쟁 모델들과 달리 유려한 
곡선을 사용하여 우아함을 강조했습니다. 
2구 타입의 원형 헤드램프가 
이와 어우러지며, 가운데에 자리잡은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이 
보다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뒷좌석 발 밑 공간을 늘리기 위해 

극적으로 떨어지도록 만든 C필러 라인이 

약간의 긴장감을 조성하면서 프리미엄

 클래식 카의 이미지를 부각시킵니다. 

후면에는 간결한 테일램프에 

트렁크 라인을 크롬으로 장식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실내디자인 둘러보기 
고급 세단 본연의 화려함과
다양한 편의 사양이 돋보인다. 

# 실내디자인 

천연 가죽과 나뭇결이 드러나는 

우드 그레인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가죽 시트, 메탈 느낌의 플라스틱,

 블랙 유광의 하이그로시 등의 소재도

 세련미를 더한답니다. 

오피러스가 추구하는 부드럽고 

인위적이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합니다.

# 실내 크기 

동급 모델 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합니다. 최고급 가죽시트와

 전동시트, 요추지지대 등이 적용되어

 착좌감도 뛰어납니다.


# 추천 옵션 

오피러스는 일정등급 이상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옵션을

 모두 제공합니다.


주행성 시승 결과 보기 
대형 세단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가속감과 정숙성. 

# 출력 

2.7리터 엔진을 사용했으며, 최고 출력 
182마력, 최대 토크 24.7kg.m를 

발휘합니다. 고급 세단의 여유로운 출력을 

느낄 수 있으며, 6기통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엔진음 또한 매력적입니다.


#핸들링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이 적용되어 

주행 환경에 맞춘 

최적의 조향이 가능한데요, 

핸들이 저속에서는 가벼워지고

 고속에서는 무거워지도록 하여

 편리성과 안정성 모두 향상시켰습니다.


#변속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저속과 고속 모두에서 안정감 있는 

가속이 가능하며, 변속감이 부드럽고 
연료 효율도 뛰어납니다. 

승차감 평가 
고급 세단의 정숙성과 안락함. 

 고급 세단으로서 아주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하부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감소시키는 진폭 감응형 댐퍼를 장착하여 
외부 소음과 진동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정숙함과 안락함을 높였습니다. 

고급 소파에 앉은 듯한 승차감과
주행시 은은하게 들려오는 6기통 
엔진음과 배기음이 인상적입니다. 

연비 평가 
공인연비 9.0km/L로 
기대 이상의 효율적인 연비 

정숙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지닌 준대형 
세단에서, 3.0리터 이상의 

가솔린 세단에서는 쉽게 기대하기 어려운 

연비를 보여줍니다. 


경쟁 차종과 비교하면 
2004 그랜저 XG VS 2004 오피러스

2004 그랜저

국내 준대형 세단의 전설 그랜저는 큰 

결함 없이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세 가지의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우수한 편의사양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내차팔때 +80만원  받으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heydealer.com/?r=cb

매거진의 이전글 2005 르노삼성 SM3 뉴 제너레이션 XE16 시승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