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랄·MURAL] 활용법 #오리엔테이션
[온라인협업] 뮤랄 템플릿 활용법 시연회를 준비 중에 있다. 100여 명은 족히 될 듯한 분이 이번 시연회를 빛내 주실 것 같다.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성원에 감사할 따름이다. 한데 긴장감도 돈다. 몇몇 분이 뮤랄을 궁금해 하셨다. 그 중 가장 실무적인 질문이 있었다. 바로 #오리엔테이션이다. 이 오리엔테이션을 나는 #온보딩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요컨대 오리엔테이션 운영 팁이다.
참여자(학습자)들께 최대한 간명하게 오리엔테이션할 수 있는 방안이 궁금합니다.
김** 님
뮤랄를 활용한 '온라인회의' '온라인협업' '온라인퍼실리테이션' 을 할 때, 오리엔테이션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뮤랄 기능을 익히는 오리엔테이션과 나머지 하나는 아이스브레이크 용도라 가정하겠습니다.
뮤랄 기능을 익혀야 하는 까닭은 의견 표현 · 감정 표현을 하기 위함 입니다. 뮤랄 기능을 익히는 오리엔테이션 일경우 5개 영역(커뮤니케이션 · 의사결정 · 퍼실리테이션 · 위치확인 · 공유, 76p 참고) 중 워크숍 참여자가 의사 표시 수단으로 삼는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영역이 유일합니다. 해서 커뮤니케이션 기능 중 참석자가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꼭 익혀 두어야 할 기능 중심으로 소개할 것을 권합니다.
제 경우 포스트잇 만들기·gif 파일 검색·아이콘 검색 등 이 세 기능 정도를 연습하도록 배려 합니다. 이를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미로 레이싱'(150p)이고, 'OBSTACLE RUN' 프로그램은 뮤랄 기능을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뮤랄 템플릿 플랫폼에 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크 용 오리엔테이션은 사실 정도는 없습니다. 뮤랄과 미로 템플릿 플랫폼을 검색하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일례로 온라인회의와 협업 148p에 수록한 미로 몬스터 만들기·협업 콜라쥬 등을 참고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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