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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전용 해그로시 마케팅 프로젝트 25년 2분기 성과

by 송건호

몇 주간 해외에 나가 있으면서 개인적인 일들도 조금 처리하고, 브랜드도 정비하느라 글이 미뤄졌습니다.


작년부터 올 1분기까지 뿌려놓은 브랜드 성과들이 좋은 씨앗이 되었는지 통합 마케팅 대행 건들이 더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대행 프로젝트가 많다 보니 하루 종일 크루들 실무를 피드백하고 컨펌하고, 브랜드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1. ROAS, CPA, SEO, 오가닉 트래픽, 컨텐츠 브랜딩, 광고 스케일업.


해그로시 프로젝트는 크게 2가지의 통합 마케팅 혹은 개별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1) 오가닉 지면을 컨텐츠와 로직으로 점유하고, PMF 채널의 바이럴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세일즈 퍼널 구축 프로젝트.
2) 인플루언서 리뷰 시딩(릴스)과 광고용 숏폼 소재 기획제작 그리고 퍼포먼스마케팅의 스케일업을 만드는 그로스 프로젝트.


이 글을 남기는 5월에도 아래와 같이 빠르고, 정확하고, 볼륨 있게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보통 월 최소 용역비 300만 원부터, 보통 500~700만 원대, 많게는 1,000만 원대 용역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주니어 1-2명 채용할 비용으로 4명 이상의 저를 포함 전문 팀과 인프라를 모두 제공받습니다.


또, 인플루언서 시딩, 외부 채널 바이럴, 온드 채널 육성, 컨텐츠 기획제작/촬영까지 들어가니 해그로시 프로젝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하이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기업 문화 훌륭하고, 수준 높은 저희의 자랑거리.

브랜드 담당자분들의 말을 빌려보면 해그로시에 대한 평가는 이렇습니다.


- 턴 키 단가로 저희도 지불했으니, 이 정도 성과는 당연하다. 그런데 결과가 놀랍긴 하다.

- 몇 달 동안 메타 월 광고 예산 4천을 넘지 못했는데 이제 ROAS는 2배가 뛰었다. 더 스케일 업하자.

- 글을 너무 잘 써주신다. 상위노출도 매주 이렇게 잡히니까 좋다.

- 이렇게만 하면 될까요? 저희 쪽에서도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돈값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2. 작품 빚듯, 하이엔드 감도의 성과를 합리적인 단가로


기본적인 매출을 내고 있고 사람 1-2명을 채용할 여력이 있는 브랜드라면 해그로시 프로젝트는 내부 조직 구축보다 훨씬 합리적이고 성과 보장형입니다. 3개월 후 보통 연장을 하시지만, 연장 없이 내재화를 하셔도 무관합니다. 저희도 보다 많은 브랜드를 만나고 싶으니까요.


성과를 낼 수밖에 없는 구조로 해그로시 프로젝트는 시스템화되었습니다. 저는 브랜드와의 킥오프 그리고 전략, 플래닝, 업무 구축과 관리를 책임집니다. 해그로시와 일을 하게 되면 주차별, 월별로 어떤 업무가 어떤 가설로 운영돼서 왜 이 성과가 나왔고, 그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3. 모두 함께할 수 없기에 더 빛나는 파트너십


사실 인하우스 출신인데 나와서 대행사를 하게 되니, 처음에 별로 달갑지 않았습니다. 특히 작년에 해그로시 법인을 세우자마자 억대 프로젝트를 수주하기도 했는데 그때 고생을 너무 많이 했거든요. 아, 대행사가 겪는 말도 안 되는 경우들이 이런 거구나 싶었죠.


그래서 당시 큰 프로젝트에 대한 연장은 먼저 간접적으로 거절하기도 했고, 동시에 진행 중이던 3개월 기간제 프로젝트들의 높은 성과와 보람을 생각하며 거기에 더 집중했습니다. 25년 시작할 때 큰 대기업 클라이언트가 빠지면서 법인이 축소될 뻔했지만, 이미 분기 1억 매출을 넘겼고 계약 연장률은 여전히 높습니다.


3개월의 기간은 생각보다 정말 짧지만, 우선순위를 잘 압축하면 충분히 브랜드의 지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됩니다. (대행 의뢰보다 셀프서빙을 원한다면, 전략 코칭 7기를 신청하셔도 됩니다.)



#해그로시 #해그로시액셀러레이팅 #본질에집중합니다

https://hgr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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