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발의 등불, 내길의 빛
오늘 하루 어떤 일이 생길지
내일은 또 어떤 하루를 살아갈지
내가 계획하고
내가 생각한다고 해도
내 뜻과 상관없는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으며 살아간다.
특히 힘든 일을 겪을 때는
그저 연약한 사람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주님 앞에 무릎 끓게 된다.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삶을 살아가면서
오직 내길에 빛이 되어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면
주님 선한 길로 인도해주심을
알기에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붙든다.
결혼을 하고 정신없이 육아를 하며 보냈다. 이제야 조금 나만의 시간의 틈이 생긴 30대 후반. 돌아보니 지나간 나의 시간이 아쉬워 일상과 말씀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