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by starlitw

여기서부터 시작될 이야기는

수 없이 반복된

누군가의 이야기이다


빛을 쫓아 바라본 시선에는

마치 원을 그리듯

움직이고 있었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시작 됐을 그 장면 속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쉼 없이 숨이 벅차오를 만큼

깊이 하늘을 바라본 지금


유유히 흘러가는 달빛은

비추는 것과 같았고


여전히 그날의 그리움 마저

추억을 이어 흘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