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수료사진 촬영
은유는 비록 이번달까지만 다니고
이사를 가게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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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함께하자며 같이 찍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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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토록 귀여울일인가 ,
사진보자마자 소리지름 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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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가 잠들때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는데
수료사진 찍기 전날 유독 많이 뜯어서 입술에서 피가났고 딱지가 생겼었다.
사진을 찍다가 은유 입술의 상처를 본 민정이와 지이가 호~ 불어주며 많이 아프냐고 물어봤는데 말을 아직 잘 하지 못하는 은유는 같이 입술을 모아 지이와 민정이가 하는대로 “후후” 거렸고, 민정이는 은유가 아픈거라 자기들이 할테니 은유는 호~ 안해도 된다고 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