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희정 Jan 24. 2024

정신차리자

20240123

다른 어떤 피드백보다

전체적으로 구구절절 투머치 토크에서

그래도 건진

자격지심에 더 반성되던 말은

‘건너뛸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빨리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하는 거 아닌가

요즘 나는 특히

아 조급증은 더 심해져서

단계 단계 진정으로 쌓아나가야하는 그게 예술이라 생각하면서 말이야.



그리고 오늘 쌤이 주신 다른 어떤 화이팅보다

막 더 심하게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는 말

원래도 하고 싶은 대로 해왔지만

그래도 그안에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언제나 정제는 내가 하고

검열도 내가 하고

맞다 그래 왔어

좀더 자유롭게

더 막 가보자고.


어제 오늘 좋은 시간

고맙습니다.

k jong 근t

지0t



keyword
작가의 이전글 계약의 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