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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희정 Feb 02. 2024

20240201

나 파랑 수국 좋아하네

어제 받은 꽃


꽃을 받은 순간

그 행복한 느낌으로 며칠을 더 보내고 싶고

감사한 마음 오래 잊지 않으려고

무엇보다 이렇게 이쁜건 너무 짧으니깐

뭐든 꽃과 함께라 더 아름다워졌어

이번 꽃은 조금 오랜만이라

요리조리 잘 보고 갖고 놀고 있어

맘이 좋다!

주는 이도 뿌듯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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