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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새로운 경험
다문화 탈북학생을 만나고 싶어 신청한 봉사활동
오늘 첫 활동으로 교육받고
기념품 받고 왔다.
부산대 기념품은 처음이다.
ㅋㅋㅋㅋ
진짜 학생 같다.
일 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코스프레 같은데
다문화인지 탈북인지 누굴지 모르지만
따뜻하고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나 역시 받고!
시각 예술을 하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