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거절당할 용기가 꼭 필요한 이유 3가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대학에서 세 번이나 떨어졌습니다. 나는 서른 번이나 구직 신청을 했지만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KFC가 처음에 중국에 진출했을 때 24명이 입사 지원을 했습니다. 그중 유일하게 나 혼자 탈락했습니다. 경찰관이 되려고 지원했을 때도 나만 떨어졌습니다.
하버드 대학에 열 번이나 지원서를 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살아가면서 의욕과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한 번, 두 번 실패하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이 어딘가 다른 곳에 반드시 쓰임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입니다.
인생에서 거절당할 용기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제 경험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다양한 도전을 시작할 수 있다.
전 책을 출판하고 싶고 작가로 살고 싶어요. 그래서 얼마 전 출판사에 메일원고 투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참 두렵더라고요.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
투고메일을 보내는 건 거절당할 확률이 훨씬 높은 일이니까요. 확률이 높지 않은 일에 도전을 하는 건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이 때 제게 필요한 것은? 거절당할 용기였습니다. 결국 원고투고 메일을 보내는 것. 그것은 거절당할 용기와 맞서는 일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용기를 내서 투고 메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거절메일을 보내주는 것도 감사하다
2. 성공의 확률이 올라간다.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이 친구가 30:1의 경쟁률을 뚫고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친구가 어떻게 어려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을까요?
많이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3수생이 되던 해에 저에게 한 말을 잊지 못합니다. 그 때 친구의 두 눈은 반짝였습니다.
"또대리야, 나 또 도전할거야. 안되면 될 때까지 할거야"
이 친구는 거절당할 용기가 있었습니다. 결국 경쟁자들이 지쳐 하나 둘 포기했습니다. 친구는 몇 년간의 노력으로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거절 당할 용기가 있다면 계속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성공의 확률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3. 결국 더 좋은 내가 되어간다. (다시 1로)
거절당할 용기가 있다면 결국 더 좋은 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입니다.
도전->실패 -> 다시 도전 -> 반복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갈 수 있습니다. 가만히 안주하는 것보다 점점 더 좋은 내가 되어 갑니다. 반복의 과정을 거치면서 훨씬 더 좋으 내가 되어 갑니다.
미국의 소설가 제이슨 모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치있는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
아마도 그것이 시간이 하는 역할일 것이다.”
시간은 당신을 배반하지 않는다.
그 시간을 믿고 계속하면
‘가장 좋아하는 나’가 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정김경숙님의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에서
정김경숙님의 본인의 강점은
오직 꾸준함 하나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뚜벅뚜벅 하루의 루틴을 이어가는 사람만이
성장의 복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점점 '가장 좋아하는 나'가 되는 것.
성공을 떠나 참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결론: 인생에서 거절당할 용기가 꼭 필요한 이유 3가지
① 다양한 도전을 시작할 수 있다.
② 성공의 확률이 올라간다.
③ 결국 더 좋은 내가 되어간다. (다시 1로 반복)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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