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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마코코 Apr 12. 2017

상품 구매 결정 전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역시나 블로그

SNS 상품 구매에 끼치는 영향력

상품 홍보에는 여전히 블로그가 여전히 상위


이제는 전통적인 매스미디어보다는 sns 채널을 통해서, 

신상품이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TV나 라디오, 잡지에서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는 이런 상품이 있네. 또는 그냥 무심코 넘어갈 때가 많다. 

이제는 보고 싶은 TV 방송프로그램만 골라보는 시대가 되었으니 말이다. 점점 TV광고와 멀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점점 더 TV는 드라마, 쇼프로의 PPL이 더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

인기 연예인이 입고 나온 옷이나, 사용하는 제품을 보고 있으면 나도 갖고 싶다. 

그럴 때 우리는 손에 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켜서, 바로 검색을 하게 된다.


옐로 스토리의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 ‘위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YDM] 2017년 디지털 소비 성향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는 

블로그가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인지시키고, 구매 전 가장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매체로 조사되었다.

블로그를 통해서 인플루언서가 제공하는 정보도 많지만 최근에는 직접 후기를 작성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제품 평가를 하는 분들도 많아진 만큼 그들의 자발적인 후기나 평가도 이제는 무시하면 안 된다. 

자신의 좋았던 싫었던 경험담을 SNS을 통해서 알리고 싶은 것이 SNS를 하는 사람들의 욕구이니 말이다. 

그러니 항상 예의 주시하면서 모니터링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제품에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질만한 블로거들은 따로 예시 주시하면서, 

신제품이 출시될 때 제공을 한번 해준다면 그들은 브랜드의 충성고객인 만큼 좋은 평가를 해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디지털 소비성향조사보고서에 따려면 주로 검색하는 상품 또는 서비스가 음식점> 상품(화장품, IT 등)>여행 순이라고 한다. 음식점이야 블로그 쪽 보다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한 장의 사진이나 짧은 영상으로 쉽게 올리다고 본다면, 화장품이나 IT 제품 등은 정말 이용후기를 상세히 블로그에 올린다고 보인다.


<출처: http://www.yellodm.com/kr/insights/list.php>-[YDM] 2017년 디지털 소비 성향조사


온라인 채널 마케팅      

저자 최재혁

출판 라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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