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열 선생님의 인생의 교훈

언제부턴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보다 실패한 사람,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에 더욱 공감이 된다.

성공이라는 것이 개인의 주관적인 부분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실패와 어려움을 통해 더 배우게 되는 것이 많기 때문은 아닐까?

월급쟁이부자들 TV에 문단열 선생님이 나오셨다.

나 또한 이 분을 '영어강사'로 알고 있는데 이 분의 삶의 뒷 이야기는 잘 알지 못했다.

다만 그동안의 기사를 통해 이 분이 암에 걸렸고, '사다리 스튜디오'라는 영상제작을 하고 계시다는 정도를 알고 있다.

오늘 영상을 보며

두 가지 교훈을 얻게 되었다.

인생은 투트랙이라는 점과

너무 똑똑해도 불행하다는 것이다.

살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오고, 어려움이 오더라도 살아가야 한다는 것. 앉아서 울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울더라도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너무 똑똑하면 불행하다는 것이다. 이유는 자꾸 남과 비교하게 되고 내가 이미 얻는 것보다 남이 가진 것이 더 커 보이기 때문이다.

돈이 있어야만 행복한 게 아니라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영상을 보며 공감이 되어 짧게라도 브런치에 남기게 되었다.

인생의 교훈을 나눠주신 문단열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https://youtu.be/baJt4U7VP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