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는 이런뜻 아닐까?
묘한량 일상 절레동화
안녕하세요
X세대를 넘어 요즘 세대의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MZ세대. 그 의미와 뜻은 'mz'는 'micro'와 'z'의 합성어입니다. '마이크로'는 이전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1981년생 ~ 1996년생)'에 비해 이 세대의 규모가 작다는 뜻입니다. 또한 "z"는 "z세대(1997년생 ~ 2012년생)"에서 따온 말로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편입해 묶어 부르는 말이 mz세대입니다. 즉 1981년생부터 2012년생까지를 묶어 부르는 말입니다. 다만 mz세대라는 단어로 부르는 것은 대한민국뿐이며 학술적 의미를 가진 용어는 아닙니다.
이런 mz세대 특징은 10대 후반에서 30대의 청년층으로 휴대폰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합니다. 최신 트렌드를 따르지만 독창적인 경험도 추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쓰는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 성향으로 SNS를 통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보다는 공유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mz세대 이런 뜻도 있지 않을까요?
©️ 2023. 묘한량 all rights reserveMZ = 문제의 약자가 아닐까요?
mz가 되고 싶은 분들 중 일부는 너무 과해서 문제고 실제 mz인 분들은 세대적 특징을 악용해서 문제고
물론 저런 분들은 진짜 일부이긴 합니다만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 빌런들이 “난 mz에요”하면서 민폐를 힙하다고 생각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오늘도 mz를 가장한 사회빌런과 마주치지 않길 바라며 멋지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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