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모리에 들러 식사와 차를 마셨다.
적어도 2달에 한번은 서울에 사시는 장인어른 장모님과 식사하겠다 다짐했었다.
이마저 쉬운 일은 아니다.
지인께서는 어떻게 매주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시다^^
가까운 곳에서 3-4시간 함께 하는 것에도 만족하시는 나이가 되셨다.
나 또한 가만히 같이 있어도 편안한 나이가 되었다.
고모저수지 분수와 오리배 쳐다보며 소소한 쉼을 얻었다.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를 연구하는 최학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