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즈PD 역할

by 최학희

어제는 유튜브PD로서 새로운 시도가 있었다.

40년 경력의 멋쟁이 촬영감독님 없이 혼자서 촬영하고 편집까지 하게 되었다.

점점 혼자서 처리할 일이 늘고 있다.

기획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원고작성, 촬영, 편집, 채널 업로드 운영까지 말이다.

몇 년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젠 기술의 지원으로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다.

그래도 이왕이면 여럿이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협력하는 것이 좋겠지만 말이다.


빠르게 변해가는 흐름 속에서 그래도 한가지 우선되는 일은 ‘착한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다.

지난주 여기저기 오가면서, 무엇보다 멀리서 일하러 온 오랜 착한 친구의 방문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항상 손해보는 것같아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챙겨주는, 그런 착한 친구가 멀리서 방문해줬다.

짧은 시간이지만, 충분히 옛정과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험난했던 여름지나 가을이 오듯이 그렇게 시간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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