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의 기고자께서 가끔 소식을 전하신다.
기고해주신 댓가가 고작 책 한권인데 항상 감사하다.
전국 각지에서 책을 보고 사진을 보내주신다.
조직의 최고경영진께 전달했다는 분들도 계시다.
자신이 연재하는 언론사 칼럼에 책 이야기를 실어주시기도 한다.
정기적으로 주요 서점을 들르며 몇 권씩 구매해 선물도 하신다.
주변 지인들에게 전하거나 내부 교육을 신청하기도 한다.
지역사회 도서관에 책을 신청했다고도 전하신다.
대부분 서로 연결해 초고령사회 이슈와 대응의 방향을 전하자고 아이디어도 주신다.
이런저런 모습으로 서로 연결되고 소통한다.
나도 가급적 기회될 때마다 기고자 소개를 한다.
생각보다 책이 잘 팔리는 건 아니지만, 참으로 귀하고 감사한 일이다.
무엇보다 현실이 된 초고령사회 중요한 방향의 단서를 나누고 공감해 가는 모습이 소소하지만 생겨나 기쁘다.
사진은 기존 작가님과 유튜브PD인 내가 만나 서로 작가로서, 또 협력하는 모습으로 이야기 꽃을 피운 사례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