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비즈니스의 가장 큰 착각은 시니어를 하나의 단일 또는 몇개의 세분 그룹으로 획일적으로 본다는 점이다.
주거로 좁혀보면, 살던 곳과 지역사회로 반경이 좁혀지기 마련이다.
그 핵심 변화는 돌봄이 필요한 정도일 것이다.
그렇기에 활력을 유지하는 시니어는 주거정책도 전세계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돌봄이 중요한 인프라도 등장한다.
덴마크의 플레이보리와 엘더보리 정책은, 탈시설화라는 비용효율적인 측면이 가장 크다.
즉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는 몸부림이다.
우리도 이제는 시설과 재가 사이의 중간형 노인주거 정책을 적극 모색할 때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고급형인 실버타운외에도 대다수의 시니어를 위한 정책이 시도되어야 한다.
그 핵심은 사회의 지속가능성이며, 그 방향은 시니어 당사자의 자기결정권과 자립, 그리고 이웃과 어울리는 공동체성이다.
구현하는 실질적인 방식은 지역사회의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사람중심케어(PCC) 철학이다.
기술이건 제도건 시설이건, 모두 결국 우주의 중심인 사람을 위한 것들이다.
우리의 사고 중심에 시니어 당사자, 사람을 놓고 경청해야 할 때다.
-최학희의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