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7.25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 서구 문명이 규정지은 가치관은 빠르게 전 세계로 번져가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국민들은 서구 사회를 흠모하며 그들처럼 살기를 원한다. 경쟁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타인이나 자연에 대한 침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존엄하게 산다는 것' 중> 남과 경쟁하지 말고 보다 나는 나를 완성시켜 나가면 어떨까요? 덥지만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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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IIZpOcjQ


1. (중앙) 열린 비상거시 경제금융 회의에서 금융 수장 다섯 분이 단체 사진을 찍었다. 그 누구도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고 각자 다른 데를 보고 있는 걸 보면 파파라치컷인가. 이날 회의에서 변동금리→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 45조원을 을 공급해 서민·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가계부채 구조 개선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1)이 안심전환대출 재원 마련엔 한은이 직접 나서는데, 한은이 중앙은행으로서 정부 정책을 직접지원해도 되는가 의문이다. 2)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동시에 돈을 시장에 푸는 것도 엇박자이기도 하고. 사실 이렇게 해도 4억 미만 주택 소유자만 대상이기 때문에 변동금리 비율이 77.7%에서 5%P밖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니 큰 의미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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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앙) 우크라이나가 흑해 항로를 통해 곡물 수출 하기로 러시아와 합의를 했다는데, 왜 하루만에 약속을 번복하고 러시아는 수출항구 오데사에 미사일을 쐈을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튀르키예와 유엔은 전 세계 식량난을 덜기 위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다시 수출하기로 합의를 했지만 이번 미사일 공격으로 합의 자체가 없던 일로 되어버릴까 걱정이다. 여지껏 러시아군의 흑해 항구 봉쇄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길이 막히면서 전 세계 식량 수급에 비상이 걸렸지만, 이번 협상을 통해 전세계 식량난이 해결되나 했는데... 결국 러시아가 또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 전세계를 테스트한 격이다.


https://naver.me/GPBieH7W


3. (매경) 오르는 물가에 난처한 사람들이 많다. 김영란법에 따라 식사는 3만원, 경조사는 5만원 한도를 지키야 하기 때문이다. 김영란법이 시행된 2016년 이후 물가가 55% 올랐는데(2018년 농축산수산물 선물은 10만원으로 상향) 현실을 미반영한 채 그대로 이어지고 있으니 일단 파는 사람들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농협중앙회 관계자· 전국한우협회장· 공공기관 근처 한정식식 사장님이 어려움을 토로했고, 경조사금을 5만원만 낼 수 없어 10만원 내고 있다는 고위공직자도 불만을 말했다. 물가 오를까봐 공무원 월급도 동결한다는 마당에 김영란법을 쉽게 풀어줄까 의문이기는 하다.


https://naver.me/xvEnibYb


4.(매경) 글로벌 리더 여덟분도 단체로 사진이 실렸네. 지난 3년동안 코로나, 공급망 사태, 물가폭등, 러시아전에 따른 에너지· 식량난까지 닥치자 국민들 원성은 대통령(총리)를 향하고 있다. 지금 이들은 자신들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복지,기후변화, 핵문제 등은 대응할 여력도 없다. 세상은 점차 각자도생을 넘어 보호무역주의로 가고 있고, 각자 정권 유지도 버거워서 반 러시아 연대를 추진할 동력도 사라지고 있다. 이 모든 게 코로나를 발생 시킨 중국과 러시아전을 일으킨 러시아 때문이다. 리더들도 살기 힘든 세상이다.


https://naver.me/xYUcBqX9


5.(매경) 좋은 소식 하나 없는 요즘 따뜻한 기사 하나. 외대 익명게시판에 졸업생이 재미있는 이벤트를 했다. 버킷리스트 댓글 달아주면 3명 추첨해서 기프트폰을 준다고 공지하고, 예정된 시간까지 글을 올린 학생 모두에게 커피· 치킨 쿠폰을 보냈다고 한다. 스스로를 '꼰대'라고 칭한 2013년도 외대 졸업생이라 했다. 스스로를 꼰대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꼰대는 없다. 꼰대는 자신이 꼰대인지 모르기 때문에 꼰대니까. 가만. 2013년도 졸업생이면 아직 30대 아닌가? 이 30대 키다리 아저씨는 학생들에게 '그래도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라는 걸 알게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다. 변동성 많은 세상이지만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고. 그 믿음이 있으면 생이 그리 흔들리지는 않는다. 우리는 너무 빠르게 바뀌는 세상에서 곧장 중심을 잃어 버린다. 그럴 때 변하지 않는 진리만이 생을 지탱해줄 수 있다는 걸 알고 부지런히 찾으면 좋겠다.



https://naver.me/xbLilKTC


6. 시가 있는 월요일. 인간은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하기 위해서 산다. 아니라면 당신은 불행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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