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다녀보니 벌써 봄꽃들이 삐죽 얼굴을 내밀고 있더라구요. 주말이면 본격적으로 꽃구경 할 수 있을 거 같아요.지나보니 공부하기 더 좋은 내일은 없더라 합니다.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경제 공부! 래빗노트의 160호 목차를 공개합니다.
1. 미국은 무슨 일만 생기면 구하러 갑니다. 노르망디에서는 라이언 일병을 구했죠. 이번주 미국 중소은행들도 파월과 대형 은행 연합에서 구하러 갑니다. 이번 주 버라이어티 했던 미국 금융권 사태를 파악하고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합니다.
2. 공급망 사태가 인플레이션의 원인이었다면, 유가는 인플레이션 기폭제였죠. 이번에는 유가를 손 보러 알래스카로 갑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3. 반도체 하나만 믿고 있기에 영 불안한 우리 경제입니다. 싹수가 보이는 건 뭐라도 키워야 하죠. 기술 외 지금 가장 싹수가 보이는 분야가 K품질 보증을 받은 콘텐츠들이죠. 과연 K콘텐츠가 반도체 수출 감소분은 메울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5. 통계청 "가계복지동향 2022"자료를 봅니다. 순자산 1%는 부자이죠. 우리는.... 취향 부자이죠. 같은 부자 다른 자산...그들의 삶과 자산을 분석해드릴게요.
6. 챗GPT가 어느새 성큼 우리 일상에 파고 들었습니다. 여고괴담 복도 귀신도 아닌데 턱턱턱 다가오네요. 160호부터 챗GPT5부작 연재가 시작됩니다. 두려워 하거나 망설이지 마세요. 5주가 지난 후 여러분은 챗GPT 개념과 활용은 물론 내 일자리와 자녀 교육까지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7. 부자 할머니는 저축의 위험성을 말합니다. 뭔가 열심히 아끼고 저축했는데 살림살이가 하나도 좋아지지 않았다면 꼭 이번 아티클을 읽어보세요. 원인을 알아야 답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부자 할머니가 몇 번의 경제 사이클을 겪으며 시행착오로 닦으신 노하우를 쉽게 얻고 하루라도 빨리 적용해 보시면 좋겠죠?
8.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아야 하죠. 그것보다 중요한 건 언제 담느냐입니다. 생각의 특을 깨어 드립니다.
이렇게 160호에서는 다양하고 깊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어요.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일요일 밤 9시 래빗노트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