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것도 투자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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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로 인한 반대매매를 나는 반댈세.

영풍제지가 4거래일 연속 하한가입니다. 10월 17일 48,400원이었던 주가가 오늘 11,660원으로 4토막 나고 말았네요. 키움증권이 약 5천억원 가량을 반대매매를 통해 회수하겠다 공시했는데요. 개인들이 얼마나 많이 빚으로 투자 들어간 건지...

이번 주 래빗노트 191호에서는 미수 거래의 위험성과 반대매매가 불러오는 파장을 함께 다뤘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한없기 때문에 미수거래까지 써서 투자하면 이익도 클 수 있지만 손해도 각오해야 한답니다.

자기 선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는 사건입니다. 래빗 필로소피 188호 '헨리 데이비드 소로' 편과, 189호 '노자' 편을 읽으시면 욕망을 절제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오늘도 부족함 없이 충분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 31일까지 래슐랭 가이드 마감입니다.  나만의 찐맛집을 소개해 주세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께 함께 힘을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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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슐랭 가이드 Ver.1 맛집 추천(~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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