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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골드래빗 Sep 26. 2019

[출간예정] 2020 가계북을 소개합니다.

10월 초 예약 판매 예정인 제 세번째 책에 대한 소개의 글입니다.  
책 제목과 부제목은 아직 공개하기 어렵지만,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조만간 북토크로 만나뵙겠습니다.








가계부라는 단어는 어떤 상징적 힘이 있습니다.
<알뜰함, 집안의 돈을 관리하는 장부, 엄마>
여기에 시대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를 담아 가계북을 만들었습니다.
<번다-아낀다-불린다, 2~4인 가구 엄마와 아빠, 1인 가구 싱글 남녀>
찜질방을 스파라고 부르면 뭔가 느낌이 달라지듯
가계부를 머니플래너, 재테크 다이어리라 부르면 어색해서
가계부+ 재테크 트레이닝북을 합쳤습니다.




7월의 어느 날 , 고민 고민 끝에 편집자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양식을 다 바꿔야겠다고.
재테크 상식 30%+ 가계부 노트 70%로 만들면 One of Them일 뿐.
Only one으로 가시죠.
편집자님, 대표님 모두 저자의 혁신 발언에 열렬히 환영해주셔서
그렇게 가계부 원고를 전부 뒤엎었습니다.


매일같이 내년도 달력을 보며 작업해서
저는 2020년을 이미 10번도 넘게 산 거 같습니다.
4 Seasons
12 Months
52 Weeks
365 Days

인스타 곳곳에서 티저를 남겼는데, 혹시 아셨을까요?




* 인스타 주소 : https://www.instagram.com/goldrabbit21c/






그렇게 만들어진 365일 매일 배우고 매일 쓰는 가계북 본문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365일간 매일 한 입씩 베어먹을 수 있는 만큼만 배우고,
가계부 노트칸에 지출을 기록합니다.
물론 연간, 월간, 주간 예결산은 기본!
수입과 지출을 맞추고 흑자 생활을 하는 습관도 기본!



“ 가계부 계의 샤넬이다“ <경제학도 K>

“ 매일 배우며 쓰는 거 좋네요. 교구 분들이랑 같이 쓸래요“<Y집사님>

“ 10부 주문 해주세요. 팀원들에게 돌리게. 연말 선물로“ <우리 제부>

“ 색다른 가계부네요. 따로 재테크 책 안 사도 되겠어요.”<서점 관계자>

“ 1년 뒤에는 저도 돈 좀 불리고 있겠네요.” < 회사 후배 J>

“10월 초 예약 판매 시작 합니다. " <출판사 편집장님>





위의 가계북은 10월 초부터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판매 될 거구요.

예약으로만 살 수 있냐고 질문이 있는데, 제품이 물류센터에 입고되면 그 때부터는 바로 배송 가능합니다.

2020년도 가계북은 한 달 빠른 2019년 12월부터 스타트 하여 1년간 배우며 기록합니다.

12월부터 함께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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