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면 전세사기, 성공하면 갭투자 아닙니까

래빗노트 1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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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이자 금요일입니다. 산뜻한 마음과 피곤한 마음이 교차하는 건 아마 날씨 탓이겠죠? 겨울 날씨에 고생 많으셨을 여러분들, 따뜻한 집에서 편안한 불금 보내시길 바랄게요.

래빗노트도 열심히 한 주간의 경제기사에서 인사이트를 찾아 왔습니다. 196호 목차 일부 공개할게요.

1.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분명 오프라인 매장은 텅텅텅 비었었잖아요. 그렇다면 미국은 소비 둔화로 가던 길을 역행한 건가요? 한국 소비와 비교하여 집중적으로 소비만 파헤쳐 보겠습니다.

2.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7회 연속 동결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고, 어떤 고민들이 있었는지 창드래곤 시점에서 픽션화 하여 풀어보겠습니다.

3. 전기차, 2차 전지 투자하신 분들 지금 기분이 영 찜찜하시죠? 분명 2차 전지 시대 올 거라고 했는데 주가는 회복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설명드리고 어떤 방향으로 풀려나갈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4. 전세사기 문제가 심각하여 갭투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갭투자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몇 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이번 주 래빗노트에서 부동산 레버리지 투자의 핵심인 갭투자의 미래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6. 12월은 올해를 복습하여 2024년을 준비하는 달이죠. 내년부터는 거시경제의 불안 요소들이 하나둘 정리될 것으로 보여 산업에 좀 더 포커싱을 해야할 것입니다. 미리 래빗노트에서 우리가 투자해야 하는 산업과 기업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8. 당신은 파티에 초대되었다? 추리소설 도입부도 아니고 이 문장의 의미는 뭘까요? 추리소설 아니고요. 경제소설도 아닙니다. 투자의 세계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현재를 조명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래빗노트팀은 다양한 아티클에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가고 있어요. 주말까지 열심히 원고 마무리 해서 일욜 밤 9시에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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