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노트 251호
이번 한 주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위까지 겹쳐 많이 피곤하실 거 같네요. 따뜻한 금밤 보내시고요. 일욜밤 9시, 래빗노트 많이 기다려 주세요!
251호 목차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1.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오랜만에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갑자기 튀어오른 금리 때문에 CES로 한껏 기대했던 기술주 시장이 크게 흔들렸죠. 원인과 이후 방향성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2. 지금 환율이 좀 잡힌 것 같지만, 아직 원화 가치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일본 엔화를 절상시켜 버렸던 플라자 합의가 다시 재현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미리 알고 준비해두면 나중에 얻어맞어도 덜 아프겠죠. 래빗노트에서 원달러 환율이 떨어질 수 있는 요인을 3가지로 분석해 봤습니다.
3. 젠슨 황이 8년만에 CES 기조연설에 나섰습니다. 저희도 라이브로 지켜보고 와~ 와~ 진짜? 진짜? 이랬는데요. 엔비디아 얘기를 래빗노트에서 점검하지 않을 수 없겠죠? 형돈이가 랩을 한다, 홍홍홍~ 젠슨황도 랩을 한다, 황화황~
4. 지난해 소득은 소폭 상승했으나 가계 부채로 인해 가계 여윳돈을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SNAKE 정신으로 살아남아야 한다고 합니다. 뱀정신이라...함께 알아보겠습니다.
6. 아이들 미래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방학이라 특강에 관리형 독서실에, 윈터스쿨까.... 그냥 한 달 월급이 통째로 사교육으로 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스무살에 아이들 손에 뭐라도 쥐어줄 수 있을지 문득 걱정이 드시죠? 미리미리 애들 손에 쥐어줄 무엇을 챙겨드리겠습니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건 시간의 활용뿐입니다. 자산이 복리로 불어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지 마세요.
7. 올해 첫 RISA 적립식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Rabbit +ISA 계좌. 아직 안 만드신 분 없으시죠? RISA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시어 각자 입맛에 맞게 조정하시어 투자하시면 좋습니다. 같이 하면 덜 외롭습니다. 함께 해요.
8. 시티라운지 북스토어 2장이 선공개 되었어요. 래빗노트 구독자시면 공홈 멤버십 게시판에서 읽으실 수 있고요. 지금까지 신청하신 분들은 모두 등업 해드렸습니다. 회원가입은 하셨으나 성함이나 연락처가 정확하지 않으면 등업이 안 됩니다. 내정보수정에서 바꿔주시고요. 성함이 안 바뀌실 경우 탈퇴하고 다시 가입하시거나 SNS 로그인으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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