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문읽기특훈 13기도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조기 마감하고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할까말까 망설일 때는 하시는 거죠. 덥고 지치는 여름에도 스스로 신문 읽어보시려고 신청하신 13기분들께 특별히 좋은 기운을 덤으로 드리겠습니다.
2.특훈 12기 after반도 조기 마감되어 3주 심화 과정에 들어갑니다. 좀 더 스킬업하고 드라마틱하게 맥락을 연결하는 비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내일 아침에 신모닝으로 계속 만나요.
3. 상반기는 코스피가 3300까지 찍었습니다. 래빗노트를 꾸준히 보시면서 흐름을 타고 계셨다면 방긋 웃는 요즘을 보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사 보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제가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을 직관적으로 쓰고, <래빗노트>에는 일주일의 정보를 모두 읽고 핵심만 골라 깊이 파고 들어갑니다. 그냥 아는 것과 스스로의 마음을 설득 시키는 건 다른 문제기때문에 래빗노트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은 투자에 흔들림이 덜 하시다 합니다. 이번 74호에도 중요하게 전달드린 내용들이 많으니 잊지 말고 꼭! 읽어보시구요. 이번주 QS영화는 다 만들었다가 막판에 다시 다 바꿨어요. 엔딩 영화마저 진심입니다.
4. 상반기 베스트 콘텐츠만 묶은 부록 제공은 6월30일로 마감합니다. 7월 1일부터는 래빗노트를 신규 구독하셔도 드리지 않아요. 여태 바빠서 경제를 너무 몰랐다 생각하시면 일반 재테크책보다 요약이 잘 돼있고 최신 내용이니까 도움이 되실 겁니다.
5. 래빗노트는 샘플(요약본)을 신청할 수 있는데 개인당 1회입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샘플만 계속 신청하셔서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바꿨어요. 기억하시고 신청하세요.
저는 이따 11시에 특훈 12기 수료 줌강의까지 마무리 해야 쉴 수 있겠네요. 그래도 월요병이 없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이제 줌에서 특훈러분들 만날게요^^
(스터디 모임에서 '협상'을 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