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3.07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한낮 기온 8도까지 오르는 큰 일교차 날씨입니다. 경험에 의해 사람은 성장할 수 있으나, 경험만 많다고 다 훌륭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경험을 하되 사고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배울 수 없기 때문이죠. 배우지 못하면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경험하고 깊이 생각하는 일은 셋트입니다. 대선이 있는 한 주 입니다. 모두 힘찬 한 주 시작하시고 투표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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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78256


1.(중앙) 푸틴 대통령은 크림 반도 합병 때 경제 제재 받았던 경험을 살려 미리 금을 2298톤이나 쟁여놨다. 심지어 스위스 같은 데 보관한 것도 아니라 전부 자국 영토 안에 금을 보유함으로써 자산동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해뒀다. 선경험 후사고의 바른 자세이기는 하나, 푸틴의 계산보다 각국 경제 제재가 한층 강했다. 미국과 EU는 SWIFT 에서 러시아를 제외했고, 독일은 새로 만든 천연가스관 노드스트림2 승인을 중단했다. 영국도 러시아 에너지 기업 지분을 매각하거나 국영 석유 회사와의 합작 투자를 철회하는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매일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 루블화 가치는 폭락하고 사람들은 뱅크런에 바빠 달러는 더 부족하게 되었고, 그런 사람들을 말리려고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0%까지 올렸다. 긴밀하게 얽혀있는 러시아- 유럽간 경제 흐름이 막힌채 장기화 된다면 둘다 루즈루즈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 봄이 되면 에너지 소비는 다소 줄어 부담은 적어지겠지만 언제까지 서로 버틸 수 있을까.


http://naver.me/56Y1glG2


2. (중앙) 달러를 못 바꾸니 러시아인들은 비트코인으로도 몰려갔다. 포성으로 단기 하락을 맞았던 비트코인은 다시 4만5천 달러대까지 올랐다가, 각국에서 아차! 비트코인 제재를 빼먹었네 하는 바람에 다시 3만9천 달러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비트코인 자체가 탈중앙집권화, 즉 자유이기 때문에 이런 제재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러시아 IP대신 다른 지역으로 우회하고, 개인 지갑으로 거래할 때는 제재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3. (매경) 주가도 떨어지는데 배당이라도 하시라. 사실 자사주 매입해서 소각도 해주면 더 좋고. 이 정도는 요구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실적도 좋은데 그 많은 이윤을 먼 훗날 누군가에게 준다 생각 말고 지금이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쫌 하시라는 목소리를 들은걸까. 국내 상장사 중 배당 계획을 발표한 853개 기업 중 배당금을 증액한 기업이 568곳으로 66.6%에 달한다. 기사에는 없지만 우리나라 전체 상장사는 2500곳 정도 되니까 상장사 중에 853개 기업인 34%만 배당을 주고 있다는 건 여전히 아쉽다. 배당금 총액을 2자릿수 이상 늘린 곳은 기아(200%), 포스코(107%), 삼물(82%), 현대차(65%) 증가했고, 삼전은 2% 증액했다. 삼전도 여전히 아쉽네.



http://naver.me/xMb4Nmcr



4. (매경) 금값이 온스당 2000달러에 육박했다. 전쟁에는 금이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8월께 가격까지는 아직 못갔지만 조만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특히 지난 주는 러시아 사태 장기화 우려로 주간 금값 상승률이 4.2%까지나 올랐다. 우리나라 금시세는 한 돈에 28만 4324원까지 치솟았다. 중요한 일 있을 때마다 순금으로 선물했던 게 이럴 때 보람으로 돌아온다. 안전자산으로 쏠림은 금 뿐만 아니라 달러와 미국국채도 마찬가지다. 달러 가치를 말해주는 달러인덱스는 98.8까지 올랐다. 역시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이 나왔던 2020년 3월에 103.60까지는 못갔지만 최근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도 사겠다는 수요가 몰리자 가치가 올라가면서 수익률(금리)는 1.7%가 붕괴되었다.


http://naver.me/5XUFNVPo


5. 과자류는 정확히 유행이 있다. 꼬북칩초코츄러스에 이어 이번에는 포켓몬빵인가보다. 90년대생 향수를 자극한다 하니 전혀 향수가 느껴지지 않았구나. 그때 엄마가 안 사줘서 못 먹었던 꼬맹이들이 이제 돈 벌 나이니까 많이 사겠다. 지난달 24일 SPC삼립에서 출시한 포켓몬빵 시리즈는 일주일만에 150만대가 팔리며 기타 신제품 판매량의 6배를 기록했다. 스티커 모으겠다고 편의점 투어하고, 스티커만 갖고 빵은 당근에 파는 사례도 벌써 등장했다고 한다. 포켓몬과 함께한 추억은 없지만 웬지 맛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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