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전국에 5mm 안팎의 약한 비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뤄봤자 내일도 내가 해야 합니다. 어차피 해야할 일 못하는 핑계를 대지 말고 해낼 궁리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작은 차이가 쌓여 인생을 만들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대표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1.(중앙) 어릴 때부터 경제 개념을 배워야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기업을 중심으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실시하는 암웨이 '청소년 경제 피트니스', 삼성증권 '투자스쿨', 신한금투 '투자연구소' 같은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기사 내 내용처럼 지금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1인 1계좌 이상일 정도로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다. 반면 경제 이해도가 낮은 기형적인 현실은 관련 교육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투자의 근간에 경제 개념이 없으면 사상누각처럼 허물어지는 건 한 순간이다. 0.5%만 떨어져도 살까 말까 팔까 말까를 반복하는 결정의 순간마다 임기응변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길다. 특히 청소년이라면 더 길지. 경제 개념을 어릴 때 배워두는 건 중요하다.
2. (중앙) 간밤에 테슬라는 천백슬라를 찍고 1099.57로 마감했다. 15일 801.89에서 무려 보름만에 37%상승이다. 1분기 실적 예상과 기가 테슬라부터 텍사스까지 줄줄이 호재와 주식분할 선언이 일론 머스크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3개월간 빅테크의 주가가 고전하자 아마존, 알파벳 등이 주식 분할을 선언하고, 애플이 자사주 매입을 선언하는 등 빅테크 형님들이 발빠르게 움직여 먼저 주가를 부양했다. 테슬라는 제조업이기 때문에 러시아· 우크라이나전과 오미크론 방역 봉쇄 영향으로 좀 늦은 감이 있기는 하다. 다만 이번 주 들어 너무 과열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참고하면 좋겠다.
3. 어느 조직이나 수장이 바뀌면 과거의 미흡한 정책이나 실기한 부분은 폐기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 그 과정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표현됐으면 하는 바람이 많은 날들이다. 종교와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불필요한 언쟁으로 번지는 일이 많아서 가능한 다루지 않기 때문에 패스.
4. (매경) 은행 주담대 금리가 11년 만에 6%를 넘어섰다. FOMC 통화 긴춘 → 채권 시장 영향 → 은행채 5년물이 3%대를 넘어섬 → 주담대 고정금리 인상 → 대출 이자 부담 증가 → 소비자 지갑 닫고 → 경기 침체 → 집값 하락 순으로 넘어갈 확률이 크다. 2008년 금융 위기 즈음에 연6%대 주담대 갚으라 슬프고도 아름다웠던 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있다. 이자 올라가는 건 은행 잘못도 아니고 내 잘못도 아니다. 이미 대출 받아 집 산 사람이라면 그냥 열심히 갚는 수밖에 뭐 별 도리가 있겠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41895
5.(매경) 그래서 직장인들은 얼마나 빚이 있나?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임금근로자 평균 대출은 4862만원으로 1년 만에 454만원으로 10.3% 늘었다. 신용대출과 전세자금· 보금자리론 등 주택 외 담보대출 증가가 주된 요인이었고, 신용대출 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자금 수요와 저금리에 따른 자산투자 수요가 확대된 점으로 보인다. 나이가 많을수록 대출액이 많았고, 연소득이 높을 수록 대출 규모가 커졌고, 연소득 3천만원 이하는 비은행권에서 이상은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았다. 그러나 요즘 은행권에서 마통 한도가 5천 이상으로 풀리고 있어 빚내기는 더 좋은 시절이 오고 있다.
6. (매경) 학교 교사와 직원들의 코로나 확진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한 선생님이 확진이면 다른 선생님이 그 수업을 들어가시는데, 여러 선생님이 확진이라 남은 선생님들의 업무과중이 심각할 지경이라 한다. 학기초라서 서류 업무도 많으실텐데, 방역해야지, 매일 자가진단앱 등록 여부 확인해야지, 얘는 열이 나네, 얘는 등교했다가 신속항원을 받으러 가네, 양성이네, 단축 수업 하네, 조퇴 시키네, 학생 가족이 확진이네 마네 등으로 여간 정신 없으신 게 아니다. 이제는 교사 본인 확진이어도 줌수업 진행하라고 하는 학교도 있다 한다. 아픈 건 어쩔 수 없지만 남은 선생님들에게 피해가 가니 아파도 아플 수 없는 게 요즘 이야기더라. 기업도 마찬가지고. 한 쪽에서는 리오프닝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지만, 한 쪽에서는 리오프닝으로 인한 오미크론 확산이 겁나기도 하다.
카카오뷰에서 '래빗스쿨'을 채널 추가 하시면 더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rabbitterrace/products/4911192939#revw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6694?groupIds=9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