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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NA Jan 12. 2016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그림일기

BB-8은 역시 귀여웠다.
저런 알람시계가 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했다. *ㅂ*
누르려고 하면 막 도망가고 알람 울리면서 돌아다니고...ㅎㅎㅎ
아침마다 전쟁일듯 ㅇㅅㅇ...



다스베이더가 그리운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정확히는... 

악역이지만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치명적 매력의 아나킨이 그리웠다.
무척 미남이면서도 어쩐지 검은 야망이 느껴지는 특유의 눈빛이 참 적절했는데.
렌이 마스크를 벗는 순간 밀려오는 실망감.. ㅠㅠ
핀도 조금만 더 매력적이었으면 하는 이 사심은.. 
이런 생각은 나만 하는 걸꺼야. 그럴꺼야. 
레이는 참 잘어울리던데.
한솔로의 해리슨 포드 아저씨 42년생이신데 대단하심! 이런 멋쟁이!!




나도 광선검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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