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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NA May 03. 2016

봄날의 고양이.


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만약 내게 그중 특히 좋아하는 것을 묻는다면

해가 잘 드는 곳에 나와 일광욕하는 고양이라고 말 할 것이다.


빗소리와 함께 봄이 한걸음 두걸음 가고 있다.

2달만 더 봄이었으면 좋겠다.






아래 사진은 작년 봄 베네치아에서 만난 고양이.

오늘은 어쩐지 베네치아의 햇살이 그리운 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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