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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니팁 Sep 14. 2018

자신도 모르게 치아 건강을 해치는 의외의 행동 6가지

치아 건강 관리하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적으로 하는 몇 가지 행동들이 치아 건강을 점점 나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충지가 생기는 것을 포함하여 치아가 부서지거나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턱 구조까지 변화시키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는데요. 자신도 모르게 치아 건강을 해치는 의외의 행동 6가지를 소개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치아 건강을 해치는 의외의 행동 6가지
1. 단 음식 자주 섭취하기

하루 종일 단 음식을 입에서 떼지 않는다면, 치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박테리아가 입안의 설탕과 접촉하면, 치아를 공격하는 산이 생성되며, 충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 에나멜을 분해할 수 있는 치석의 생성을 증가시키게 되는데요. 치아 건강을 위해 단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칫솔질 쌔게 하기

음식 섭취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은 치아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방법이지만 너무 쌔게 칫솔질을 하면, 이러한 노력들이 모두 물거품이 될 수 있는데요. 나쁜 양치질 습관은 잇몸 질환으로 이어지며, 잇몸을 손상시키고, 자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드럽게 신경 써서 닦는 것이 좋습니다.


3. 손톱 물어뜯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치아에 많은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이라도 고칠 필요가 있는데요. 치아를 부서지게 만들거나 턱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치아 및 턱 구조를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씹거나 말할 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4. 얼음 깨물기

얼음을 깨무는 것과 같은 두 개의 단단한 표면이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행위는 하나를 반드시 망가지게 만드는데요. 일반적으로 탄력 있고 강한 치아가 얼음과 닿았을 때 이기지만 상처가 나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며, 잇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엎드려 자기

얼굴을 파묻고 엎드려서 자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은 지속적으로 턱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수면 습관은 건강에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똑바로 잘 수 있도록 하루빨리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6. 치아를 도구로 사용하기

치아를 아무 생각 없이 도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치아를 활용하여 물건을 잡거나 여는 행동, 실을 끊거나 잡아당기는 행동 등은 치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 치아에 균열을 일으키거나 턱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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