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세척 및 보관 방법
레몬보다 비타민 C가 2배 이상 포함되어 있는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생으로 먹으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다양한 건강상 효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즐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 깨끗하게 세척해서 보관하는 꿀팁
빨간색의 파프리카는 특히 다른 색상에 비해 리코펜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데요. 깨끗하게 세척해서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유용하게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파프리카를 깨끗하게 세척하기 위해서 베이킹소다를 사용합니다. 그릇에 파프리카를 담고, 베이킹소다를 붓습니다.
베이킹소다가 전체적으로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파프리카를 돌려가면서 묻힙니다.
그리고 물로 충분히 헹궈주는 과정을 진행한 후, 파프리카 손질에 들어가면 되는데요.
파프리카를 반으로 자르고, 꼭지 부분과 내부의 씨를 모두 제거합니다.
원하는 크기로 미리 파프리카를 손질하면, 추후에 간편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키친타올을 사용해서 파프리카에 묻은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여 줍니다.
보관을 위해서 용기 바닥에 키친타올을 한장 깔아주고, 그 위에 손질한 파프리카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케이스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하면 되는데요. 파프리카에서 나오는 수분은 함께 넣은 키친타올이 흡수하기 때문에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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