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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17
수분 날라간 남은 피자 촉촉하게 데우는 팁 2가지
피자 데우는 법
갓 구은 피자를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피자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인데요. 만약 피자가 너무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남긴다면, 처음 상태와 비슷하게 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은 피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 데우는 법 2가지를 확인하세요.
수분 날라간 남은 피자 촉촉하게 데우는 팁 2가지
1. 랩 씌우기
첫 번째 방법은 피자에 랩을 씌우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는 것인데요. 먼저 남은 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데우기 위해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옮겨서 담아줍니다.
그리고 랩을 이용해 그릇을 감싸주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서 꼼꼼하게 랩을 씌워야겠죠.
랩이 부풀어서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랩 중간에 구멍을 여러 개 뚫어줍니다. 이쑤시개가 없다면, 젓가락이나 포크 등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온 상태 혹은 냉동 상태 등 피자의 보관 상태에 따라서 1분 30초에서 2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2. 물 이용하기
피자를 촉촉하게 먹으려면, 물 한컵이면 충분한데요.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남은 피자를 옮기고, 물을 다른 그릇에 받아 함께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1분 30초에서 2분 정도 돌려줍니다. 물은 전자레인지 안에서 수증기를 일으키고, 피자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의 피자 모습인데요. 처음 모습과 다르게 촉촉하게 변한 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으니 간단하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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