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감기 예방 습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 한 감기 예방 생활습관은 사소하지만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에 걸리면 낫기까지 많은 불편함을 감소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에 실천하는 습관이 필요한데요. 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감기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넘기기 위해 지켜야 할 습관 6가지를 소개합니다.
사소하지만 꼭 지켜야 하는 감기 예방 생활습관 6가지
1. 손 씻기
손만 잘 씻어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정도로 손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수단인데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손 씻기를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10초 이내로 물만 묻혀서 가볍게 손을 씻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외출 후,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2. 실내 습도 유지하기
50~60% 정도의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방법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실내가 건조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강해지고, 몸의 방어 능력인 면역력이 떨어져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춥더라도 낮에는 2시간에 한 번씩은 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얼굴 만지지 말기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 얼굴을 만지는 행동은 피해야 하는데요. 손에 득실거리는 세균이 입, 코, 눈 등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감기에 걸릴 수 있으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여 감기를 예방해야 합니다.
4. 체온 유지하기
사람의 체온이 정상 체온보다 1도만 내려가도 대사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혈액순환 장애, 변비나 복부비만, 무기력 증상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차나 물을 마시고, 족욕, 근력 운동, 스트레칭 등을 꾸준하게 하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충분한 수면
하루 7시간의 적정 수면 시간을 채우는 것은 면역력을 지키고 감기를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수면은 신체가 갖는 휴식 시간이며, 수면을 취하는 동안 몸의 세포가 회복되고 근육 조직이 재건됩니다. 또한, 체내의 주요 프로세스를 정비할 수 있으며, 활기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6. 과일 섭취하기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음식을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귤, 레몬, 딸기, 유자, 오렌지 등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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